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히텐슈타인 가문 (문단 편집) == 공가의 재산 == 리히텐슈타인 공가는 유럽에서 가장 부유한 왕실로 [[한스아담 2세]]는 76억 스위스프랑, 한화 9조원에 이르는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.[* 영국 [[엘리자베스 2세]]가 보유했던 개인 자산은 4억 파운드, 한화 6000억원에 달했는데, 한스아담 2세는 이를 훨씬 뛰어 넘는 규모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.] 공가는 주식, 사모주식, 채권, 헤지펀드, 부동산, 사모대출, 보험 연계 등으로 분산 투자해 재산을 운영하고 있다. 또, 공가가 세계에서 가장 큰 왕실 소유 은행 중 하나인 프라이빗 뱅킹 그룹 LGT은행의 지분을 100% 소유하고 있다. 한스아담 2세의 차남인 막시밀리안 공자도 LGT가 운용하는 프린슬리 펀드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. 막시밀리안 공자 뿐만 아니라 현재 리히텐슈타인 공국의 섭정인 [[알로이스 필리프 마리아|알로이스]] 공세자도 공가의 재산 관리를 맡은 적이 있을 정도로 공가의 일원 대부분이 금융에 대해 매우 정통하다. 리히텐슈타인 공가가 자산을 분산시키는 것은 1938년 오스트리아를 병합한 [[나치 독일]]의 독재자 [[아돌프 히틀러]]로부터 오스트리아에 있던 리히텐슈타인 공가 소유의 부동산을 전부 몰수 당한 이후 확립된 자산을 안전하게 소유하기 위한 자산 운용 법칙이다.[* [[https://www.hankyung.com/finance/amp/2019112929921|#]]] 또한 리히텐슈타인 공가는 금융 자산들 뿐만 아니라 높은 값어치의 예술품들과 보물들도 소유하고 있는데, [[2차 대전]] 당시 리히텐슈타인의 경제가 흔들리자 [[프란츠 요제프 2세]]가 미술품들을 내다 팔기도 했다. 2018년에는 공가의 보물들이 한국에 전시되어 [[국립고궁박물관]]에서 ‘리히텐슈타인 왕가의 보물’ 특별전이 열리기도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